잘들 지내십니까?? 유통업계의 정상을 바라보며 학원계의 전설을 꿈꾸는 황도입니다
12일부터 16일까지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계획없이 몽골의 시장이 어떤지 조사를 좀 하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강하게 인도하심이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몽골의 상황, 실정..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치성이형은 정말 에디오피아의 재무장관에게 다가간 빌립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몇몇 구상을 하고 왔습니다
전문인 사역의 첫걸음이 될 듯 싶습니다 올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부터 진행됐으면 하는데요..
뭐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는 분들 같이 나누고 싶구요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근데 올해는 홈커밍데이 안하나?? 내가 주말에 시간이 되서 이젠 참석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