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91학번 이은정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복지재단이라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줌마가 되다보니 홈커밍데이에 안간지 오래되어 선배님들 뵌지도 오래되었네요.
특히 병주오빠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에요. 용서하세용~~~

암튼 오늘 용건은 미디어 문화복지에 관심있는 후배를 찾습니다.
제가 아는 선배의 부탁인데, 꼭 사회복지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청소년 미디어 문화 창출, 온라인을 통한 복지확산, 기업사회공헌에 관심있는 분이면 될것 같아요.
재학생보다는 졸업생이어야 겠지요.
그쪽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가급적 남자...(그러나 꼭 아니어도 좋음), 그리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일이 편한 곳은 아니지만, 보람도 있고, 성취감도 굉장히 있는 곳입니다.
재학생들께서 보시고 졸업생 중 관심있을법한 사람을 추천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혹, 관심이 있거나 추천해 주고픈 사람있으면 저 메일로 연락주세요. 문의사항도 메일로 연락주시구요.

어느새 이렇게 용건이 있을 때만 홈을 찾게 되었네요. 이젠 자주 들를께요.
그리고 홈커밍데이에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