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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얼마 전 제가 사는 곳에 다녀갈 때 아버지를 위한 기도부탁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여러 마음이 교차합니다.
금방 사우와 통화했는데, 사우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한국에 입국한 것 같고,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셨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이고, 발인은 28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우는 한국에 들어와서 계속해서 예전에 사용하던 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019-261-6762
한 몸으로서 사우를 위로해 주시고, 장례절차와 함께 사우가 이별의 슬픔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P. S. 사우 아버지에 대한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보았습니다.
http://news.media.daum.net/edition/people/200602/25/chosun/v11826991.html
얼마 전 제가 사는 곳에 다녀갈 때 아버지를 위한 기도부탁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여러 마음이 교차합니다.
금방 사우와 통화했는데, 사우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한국에 입국한 것 같고,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셨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이고, 발인은 28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우는 한국에 들어와서 계속해서 예전에 사용하던 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019-261-6762
한 몸으로서 사우를 위로해 주시고, 장례절차와 함께 사우가 이별의 슬픔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P. S. 사우 아버지에 대한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보았습니다.
http://news.media.daum.net/edition/people/200602/25/chosun/v11826991.html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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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
2006.02.25 22:51
안그래도 어제 뉴스에서 보고 깜짝 놀라서 여기 들어와봤어요.. 예수님 영접하시고 가셨는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정말 감사하네요... 소식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김병주
2006.02.25 23:21
오후에 다녀왔다. 세상의 명예보다 천국시민되심이 주님 안에서 의미있으리라. 영전 사진 위에서 십자가문양을 보고 잠시 그런 생각을 했다. 장례절차가 마무리되면 사우는 바로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다들 연락해서 형제의 사랑을 나누었음 좋겠다. 민석이는 잘 지내는거지? -
정수
2006.02.26 23:47
말로만 듣던 분이었는데 올려주신 기사를 읽으면서 그분의 삶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네요.
저희 후배들은 사우형도 많이 보지 못했고 아버님이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선뜻 찾아뵙기가 어려운데 혹시 OB분들 중에 찾아가실 예정이 있는 분들이 계시면 YB들에게 연락주셔서 저희들도 함께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애
2006.02.27 02:44
오늘 다녀왔는데 가기전에 연락할걸 그랬구나.. 내일이 발인이라 이젠 좀 늦었고^^; 저는 마침 양희언니, 은정언니, 혜정언니 만나뵈서 좋은시간 보냈어요- 사우오빠는 금요일에 미국으로 돌아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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