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행복하세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바라고 기도하고 무엇보다 노력하고 달려가는 모든 일들
은혜가운데 풍성하게 거두시고요..
전 작년 가을 결혼해서 이제 막 100일이 지난 새댁인데요..ㅋㅋ

다들 어떻게 지내? 물어보면.. 삶이 다 그렇지라고.. 너스레를 떤답니다.
직장생활하고 피곤한 몸.. 지쳐 집에 오다보면..
한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오더라도 그 감흥이 잠시 섬광처럼 지나가더라구요.
그러나 올핸.. 정신차리고 아주 사소한 거라도 조금씩 지켜 나가볼렵니다.

기회가 되면 홈커밍데이때 뵐 수 있음 좋겠네요.. 아~~~ 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