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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연 2006.01.02 19:20 조회 수 : 1257

음. 도무지 가지 않을것 같던 2005년이 지나고..

어색한 2006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맡게 된것이 정말 너무 많아서..

다 감당할 수 있을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앗.. 그러고보니..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한다고!! 강조하시며 하신말씀이.. -_-;;;;; 이것때문에!! 헉!)



그래서 기도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버텨낼 수 없을 것 같아서..

하침에 일찍 일어나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지요



7시에 일어나기..(방학중인 저로서는 매우 빠른 시간-_-;; 입니다. 하하하;;;)

이게 저의 계획이었으나..

하루도 지켜내지 못하고.. -_-;;;;;

8시가 되어야 일어날수 있다는... 쿨럭..

그래도 시간은 내어 묵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이틀.. ㅋㅋ)



적어도 한시간은 하나님과 상담해야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을것 같아요

좀 일찍 일어났더니.. 졸립니다. -_-;;;;;;



의예과 학생회장.(엉겹결에.. -_-;; 그렇게 되버렸어요.. ㅠ_ㅜ)

교회 찬양팀.

CMF 예배팀과 성경공부..

진료소



이것들을 잘 해내려면 하하하;;;

시간들이 겹칠까봐.. 걱정입니다.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할텐데요..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올해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일에 항상 모든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너무치게 하게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모든 필요한 것들을 다 공급하시겠다니.. ^^;;

아멘으로 받고 순종해야지요..
(음.. 이젠 착한일을 좀.. 할때가.. ㅋㅋ)


무엇보다 올해의 목표는 하나님과 진짜진짜 친해지기!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 마음을 알아.. 그분의 뜻대로 행하고 싶습니다.



이제 곧 캄보디아도 가는데..

아직도 정확한 일정을 모르겠다는.. 쿨럭..



가장 중요한 것을 소홀히 대하지 않을수 있도록

늘 질책이 필요합니다.



생각날때마다 질책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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