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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안착했습니다.

현훈 2005.12.08 02:27 조회 수 : 1109

11월부터 북경법인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내년 봄에 합류할 예정이고 지금은 혼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5년간 부임받아서 왔고 지금 한창 바쁘게 중요한 입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직원들 그리고 한국 출장자들과 더불어 밤늦게까지 일하면서 뭔가 가치있는 일을 위해
힘을 모으는 일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새삼 해보게 됩니다.

요즘 생활은 바쁜 업무가 주는 긴장감을 즐기고 있고
참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중국에 주재하는 일은 사실 입사이후 꿈궈왔던 바램이라서
우연처럼 홀연히 찾아온 기회가 저에게는 참 감사합니다.

중국은 제게 참 남다른 나라이고
중국 사람들이 좋습니다.

중국에 들를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 주십시요.
제가 맛난 중국 음식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139-100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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