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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영문학과 02학번으로 이번 2월에 졸업한 임현명이라고 합니다.
매번 YB로만 글을 올리다 OB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고 쑥스러운데,
곧 익숙해질 일이겠죠?
짧게나마 최근의 근황을 나누자면,
졸업 후부터 입대 전까지 4개월 남짓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
3월 초부터 8주 어학연수 겸 5주 유럽 여행으로 약 3달간 한국을 떠나 있었습니다.
한국 밖을 나서본게 몇번 없는데다 그나마 모두 전도여행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들을 보내고 올 수 있었던 이번 시간은
저에게 여러모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또 생각하게 했던
색다른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막상 귀국을 하고 보니
7월 2일로 당장 한달도 채 남아 있지 않은 입대일을 보면서
찾아뵙고 인사해야 할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게
가장 아쉽네요.
하지만 늘 이야기하듯 서로를 생각하고 또 위해 중보하면,
멀리 있어도 함께 하는 것이겠지요?
언제든 어디서든 영으로 함께 하고 또 교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고 감히 다짐하며,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ㅡ^/
영어영문학과 02학번으로 이번 2월에 졸업한 임현명이라고 합니다.
매번 YB로만 글을 올리다 OB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고 쑥스러운데,
곧 익숙해질 일이겠죠?
짧게나마 최근의 근황을 나누자면,
졸업 후부터 입대 전까지 4개월 남짓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
3월 초부터 8주 어학연수 겸 5주 유럽 여행으로 약 3달간 한국을 떠나 있었습니다.
한국 밖을 나서본게 몇번 없는데다 그나마 모두 전도여행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들을 보내고 올 수 있었던 이번 시간은
저에게 여러모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또 생각하게 했던
색다른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막상 귀국을 하고 보니
7월 2일로 당장 한달도 채 남아 있지 않은 입대일을 보면서
찾아뵙고 인사해야 할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게
가장 아쉽네요.
하지만 늘 이야기하듯 서로를 생각하고 또 위해 중보하면,
멀리 있어도 함께 하는 것이겠지요?
언제든 어디서든 영으로 함께 하고 또 교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고 감히 다짐하며,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ㅡ^/
그리고 무엇보다..정말로 사병들을 생각하는 장교로, 부대를 변화시키는 사람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