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 

    이번학기 대표로 섬기고 있는 영문 08 이정근입니다. 5월도 지나가고 한해도 중반을 지나가고 있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연세 YWAM도 함께 기도해 주신 덕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에 참석해주신 22분의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과 재학생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예배하며 또 교제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내년에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과 5월에는 연세YWAM에 여러 행사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4월 13,14,15일 3일간은 YWAM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했고, 5월에는 홈커밍 데이에 앞서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연세선교대회 먹거리장터를 섬겼습니다. 또 18일에는 

 

  신촌지역의 여섯개 대학이 연합하여 신촌연합예배를 가지며 신촌과 각 캠퍼스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연세YWAM은 1학기 사역을 마무리하고 MC와 전도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C에는 현재 35명, 전도여행은

   25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MC는 대학사역 30주년 기념 MC로 전국의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대학사역을 섬기는 간사님들이 함께 하게될 것이고, 7월 2일 금요일 오후에는 졸업생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홈커밍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도여행으로는 강릉, 대구, 광주, 순천 네 지역을 가게 됩니다.  이번 MC와 전도여행을 위한 선배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 행사가 있다보니 자세히 얘기도 못드렸는데 편지가 길어졌네요.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 2010. 06.01. 

                                                                                                                                                     정근 올림 

  
 P.S:  이번 여름방학에는 방중모임을 북쉐어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예수전도단 도서들을 가지고 함께 나누려고 하는데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홍성건)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은사가 아닙니다"(문희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대가지불"(J.R.브리그스) "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서승동)
 
         이렇게 4권입니다. 책을 가지고 계신 선배님들께서는 플로잉 해주시거나 또는 재정으로도 함께
 
         후원하실 수 있으니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633-162168 (조일연) - 도서 관련 후원시 후원을 해주신 후
 
         담당 리더 이은지 자매(010-9559-3710)에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