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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연세YWAM 이야기입니다:D

이정근 2010.03.29 03:24 조회 수 : 1568


 연세YWAM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인사드렸었던 이번학기 대표리더로 섬기고 있는 영어영문학과 08학번 이정근입니다. 선배님들의 기도와 재정의 후원을 위해 글을 썼었는데요.  함께해주신 선배님들과 3월에 연세YWAM에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난 번에 소식을 전해드린 이후로 현재까지 몸에 들어오거나 관심을 보인 학생들은 30명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있었고 요즘까지도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는 신입생이나 새가족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이 중 많은 새내기들이 몸안에 있는 모임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그러한 일들이 리더들과 멤버들에게 큰 위로와 감사의 제목이 되고 있습니다. 1010wave 기도의 열매를 보면서 캠퍼스의 사역을 기도로 세워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입생 환영예배가 지난 3월 16일 화요일에 있었는데 47명의 지체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 그 중 14명의 새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신입생 환영예배는 특별히 연세 캠퍼스와 열방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하고, 주님의 임재가 우리 안에 충만하도록 구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신입생 환영예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신입생들이 캠퍼스워십을 비롯한 예배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23일에 있던 양목연결예배에서도 3명의 신입생이 더 함께했고, 신입생 환영예배때 참석했던 새내기들의 양목 연결식이 있었습니다. 또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서 진행된 CFF에서도 총 42명의 지체들이 함께했고, 그 중 함께한 새가족들은 19명이었습니다. CFF를 통해서는 하나님안에서 한 몸으로 부르신 지체들의 하나됨과 사랑을 깊이 누리는 시간들을 가졌는데 애찬식과 함께 신입생들을 위한 재학생들의 플로잉, 새내기 인터뷰, QQ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3월동안 3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수요식탁교제에서도 매번 10여명의 새내기들이 참여해 함께 저녁도 먹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해서 신입생들이 부르심을 받고 있고, 각종 모임에 재학생들보다도 신입생들의 참석이 더 두드러질 정도로 많은 새내기들이 몸 안에 잘 정착하는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지만 그러나 이 때가 자칫 방심할 수 있고 그래서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선배님들께 함께 기도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몸안으로 부르심을 받은 새내기들이 하나님, 그리고 지체들과의 더 깊은 만남과 교제를 이어가도록 
  
  2. 월요일(3월29일)부터 수요일(3월31일)까지 진행되는 봄캠프를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큰 은혜가 있도록 

  3. 연세YWAM이 한마음을 가지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지난 번에도 고백했지만 함께 캠퍼스의 상황을 나누며 기도로 동역할 수 있는 선배님들이 계신 것이 연세 YWAM의 기쁨이고 자랑입니다. 계속해서 캠퍼스와 후배들을 기억하시고 이 일들을 위해 함께 믿음의 싸움을 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는 선배님들 중에 개인적인 기도제목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도 중보가 필요한 제목을 나눠주신다면 몸안에서 역시 함께 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D 
                                                                                                                                                         -2010.03.29. 
                                                                                                                                          연세YWAM 이정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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