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분별한 광고글들로 인하여 로그인 후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전환합니다. 선배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귀찮으시더라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셔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경아, 영화야 수고했다, 그리고 축하 *100.

2002.11.03 10:16 조회 수 : 1070

태경아, 영화야 무지 수고했고, 축하한다.
나도 나이를 먹었나...쩝 이런 소식을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군.

저는 이번 겨울에 잠깐 한국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동생이 12월 말쯤 결혼을 하게 되어서, 동생보다는 부모님 때문에 가능하면 들어 가려 합니다. 형도 결혼해서 분가했고, 지금은 여동생과 부모님이 같이 살고있는데, 동생이 결혼하면 많이 서운해 하시고 적적해 하실 생각을 하니...교수님께 말하고 잠시라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을 받고 일하는 처지라 오래 있지는 못하고 10여일 정도 한국에 들어 갔다 올 생각입니다. 년말이라 YWAM 식구들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정이 잡히면 연락을 드리죠.

병주형 쌍동이, 현훈이 아들도, 은정이 딸애도 대진형과 병권형 애들도...모두들 건강하죠?

기도 부탁 합니다.
이번겨울에 박사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박사과정에서 배우는 것과 제가하려는 것 그리고 기대했던 것과는 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조금 헤깔려 하고 있는 중입니다. Vision을 바로 볼 수 있기를 그리고 하나님 뜻을 쫒아 진로를 결정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그럼 건강한 생활들 하기를 바라면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