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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민석입니다.
두 번에 걸쳐서 가군이를 통해서 보내주신 성금 잘 받았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따로 고마움의 연락을 드리지 못함에 대해서는 먼저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다니는 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가 자리 잡은 곳은 가장 침수가 오랫동안 지속된 지역 중에 하나였고, 그래서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오랜 시간 동안 들어갈 수 없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5일(수) -8일(토) 기간에 학교에서 정한 방문 일정에 따라, 비록 한나절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학교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물건들을 가져가라는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여러 학생들과 같이 들어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곳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막상 폐허처럼 변한 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상황을 지켜보니 마음이 참 많이 울렁거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내주신 도움은 저에게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저를 위로하시고, 이번에 또 한번 위로와 구체적인 도움을 주시니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고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저의 가족을 생각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을 늘 기억하면서, 보내 주신 성금은 지은이와 영서와 함께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사역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평안하십시오.
두 번에 걸쳐서 가군이를 통해서 보내주신 성금 잘 받았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따로 고마움의 연락을 드리지 못함에 대해서는 먼저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다니는 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가 자리 잡은 곳은 가장 침수가 오랫동안 지속된 지역 중에 하나였고, 그래서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오랜 시간 동안 들어갈 수 없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5일(수) -8일(토) 기간에 학교에서 정한 방문 일정에 따라, 비록 한나절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학교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물건들을 가져가라는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여러 학생들과 같이 들어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곳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막상 폐허처럼 변한 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상황을 지켜보니 마음이 참 많이 울렁거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내주신 도움은 저에게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저를 위로하시고, 이번에 또 한번 위로와 구체적인 도움을 주시니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고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저의 가족을 생각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을 늘 기억하면서, 보내 주신 성금은 지은이와 영서와 함께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사역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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