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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통 뜸하네요. 요즘 선배님들이 다 바쁘신가??
저는 요즘 사무실 간사님들 중 일반DTS만 마치신 두 자매님과 7단계 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두분다 73년생 언니들인데 제가 어쩌다 목자가 되었네요. 같이 삶도 나누고, 다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참 은혜가 됩니다.
오늘은 2과 말씀을 양육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배울때는 2과가 기도였고 바뀐 것도 많아서 어제 다시 말씀을 공책에 쓰면서.... 새삼 옛날에 양육 받던 생각이 많이 났구요..(소영목자님 잘 계신가요?)
예전엔 다 아는 말씀이라 생각하며(왕 교만했었죠..) 대충 흘려썼던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다시보니 참 새롭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듣고 알고 있지만 내 삶에 쓰여지고 있는 말씀은 너무도 적다는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말씀을 사용하려 하지 말고, 말씀이 나를 주장하게 하십시요"
예전 7단계 말씀 과의 끝에 있던 구절인데, 새 책엔 빠졌더라구요.
주님의 말씀안에 거하는 사람이 참 제자가 되고, 진리로 자유케 된다 하셨는데,
말씀을 다시 다섯손가락으로 꽉 붙잡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신 이유.. 그만큼 나는 매 순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말씀을 놓아버리려 하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성령님 오늘도 제 삶 가운데 주님 말씀이 , 제가 주님 안에 있게 하소서...
저는 요즘 사무실 간사님들 중 일반DTS만 마치신 두 자매님과 7단계 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두분다 73년생 언니들인데 제가 어쩌다 목자가 되었네요. 같이 삶도 나누고, 다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참 은혜가 됩니다.
오늘은 2과 말씀을 양육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배울때는 2과가 기도였고 바뀐 것도 많아서 어제 다시 말씀을 공책에 쓰면서.... 새삼 옛날에 양육 받던 생각이 많이 났구요..(소영목자님 잘 계신가요?)
예전엔 다 아는 말씀이라 생각하며(왕 교만했었죠..) 대충 흘려썼던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다시보니 참 새롭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듣고 알고 있지만 내 삶에 쓰여지고 있는 말씀은 너무도 적다는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말씀을 사용하려 하지 말고, 말씀이 나를 주장하게 하십시요"
예전 7단계 말씀 과의 끝에 있던 구절인데, 새 책엔 빠졌더라구요.
주님의 말씀안에 거하는 사람이 참 제자가 되고, 진리로 자유케 된다 하셨는데,
말씀을 다시 다섯손가락으로 꽉 붙잡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신 이유.. 그만큼 나는 매 순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말씀을 놓아버리려 하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성령님 오늘도 제 삶 가운데 주님 말씀이 , 제가 주님 안에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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