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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여기를 들어 오다니

박설현 2003.03.30 17:54 조회 수 : 1435

모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전 박설현. 2000년 졸업생. 현재는 이랜드 기획실에 근무 중.

많은 생각들과 고민들로 가득했던 것이 대학시절이라면,
어떻게 현실에서 구현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은 사회생활일 것이고,
개인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찾는 것은 30대의 생활인 듯.

가군, 세영, 혜경  모두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세광이 결혼식에
만나고는 얼굴을 보지 못해서.

언제 밥 사러 학교에 가야할 텐데. 졸업생의 역할은 역시 물질적 후원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그럼 모두 모두 잘 지내고 혹시 영양보충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011-9722-4781)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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