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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습지에서 좀 일찍나와 집에서 열라 교수님 일하고 있는데...
따르릉(벨 소리는 다르지만..왠지 전화벨은 항상 따르릉이 어울린다)~~
보통 오후에 오는 전화는 전화회사 바꾸라거나 등등의 이상한 상업성 전화가 많아서 안받기도 하는데 어제는 잘 받아주고 있었다.
Hello~~
Hello~~
May I speak to Mr. An.
This is Mr. An.
형...(헐...왠 형)....
저 민석이입니다.
아하~~
그렇게 민석이와 통화가 되었다. 지금 뉴올리안즈에 있다는데(사실 좀 부럽다), 모두가 한번쯤은 꼭 가봐야 된다는 재즈와 공연의 도시...거리에서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고 하던데...그리고 굴전문점도 있다고 하던데...
어쨌든.
오랜만에 듣는 민석이는 도착하고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이 고생을 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역할 교회도 벌써 정해졌다는 소식을 전해줬다.
이제 뉴올리안즈에가면...그냥 도시구경하러 가는게 아니라, 만나고픈 부부가 생겼서 좋다.
실습지에서 좀 일찍나와 집에서 열라 교수님 일하고 있는데...
따르릉(벨 소리는 다르지만..왠지 전화벨은 항상 따르릉이 어울린다)~~
보통 오후에 오는 전화는 전화회사 바꾸라거나 등등의 이상한 상업성 전화가 많아서 안받기도 하는데 어제는 잘 받아주고 있었다.
Hello~~
Hello~~
May I speak to Mr. An.
This is Mr. An.
형...(헐...왠 형)....
저 민석이입니다.
아하~~
그렇게 민석이와 통화가 되었다. 지금 뉴올리안즈에 있다는데(사실 좀 부럽다), 모두가 한번쯤은 꼭 가봐야 된다는 재즈와 공연의 도시...거리에서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고 하던데...그리고 굴전문점도 있다고 하던데...
어쨌든.
오랜만에 듣는 민석이는 도착하고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이 고생을 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역할 교회도 벌써 정해졌다는 소식을 전해줬다.
이제 뉴올리안즈에가면...그냥 도시구경하러 가는게 아니라, 만나고픈 부부가 생겼서 좋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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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우리 기숙사 방에두... [4] | 백재연 | 2004.01.28 | 1237 |
149 | 홈커밍 데이~ | 김태오 94 | 2005.05.16 | 1236 |
148 | 다음 주 화요일(15일)에 보도록 합시다 [4] | 박설현 | 2003.04.11 | 1235 |
147 | 28일에 졸업입니다. [2] | 은잰데요 | 2005.02.22 | 1233 |
146 | [re] 두가지 시작점이 있었다 | 황도연 | 2003.04.15 | 1233 |
145 | [re] 밍구.... | 엄지용 | 2002.05.27 | 1224 |
144 | [re] 그럼 어떻게 할까요? | 석 | 2002.12.14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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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동원주순복음교회 | 윤모세 | 2002.06.09 | 1221 |
140 |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3] | 가군 | 2004.01.30 | 1220 |
139 | 돈에 대하여 [1] | 현훈 | 2002.08.23 | 1214 |
138 | 결혼합니다~ [7] | Moses | 2005.09.09 | 1211 |
137 | 그리고.. 홈커밍 데이는요 ^^ | 주연 | 2002.05.23 | 1210 |
136 | 출산했습니다. [10] | 장민석 | 2003.12.31 | 1203 |
135 | 홈커밍데이라... 나도 가고 싶다... [6] | 황도연 | 2004.05.15 | 1199 |
134 | 깊은 슬픔(김신일씨를 생각하며) | 석 | 2004.06.25 | 1198 |
133 | 전화 [1] | 석 | 2003.06.30 | 1198 |
132 | 형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 현훈 | 2002.08.27 | 1195 |
131 | 두둥~ 2학기 개강!! [3] | 주연 | 2005.09.01 | 1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