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즈음 청년부 목자로서 섬기고 있어요
우리 목장에서는 새롭게 묵상나눔 모임을 시작했답니다.
묵상은 꼭 해야 된다는 고정틀  안에서만 몇년이 흐렀는데
새롭게 나눔이 시작되니 좋습니다.

마침 서승동 목사님이 쓰신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없어졌던 책이 어디선가 나타나,
다시 읽으면서 나의 묵상이 왜 시들했었는지
새롭게 발견하고 있습니다.
말씀 속에 상황, 나의 상황에만 촛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관심을 두는 것!
여기에 key가 있더군요

데살로니가전서 2:13  '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이번주 묵상한 말씀 중 한 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