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TS동기들을 만났습니다.(몇명안되지만)

원래 불꽃놀이 가려고 만났는데...

어쩌다가 이야기가 길어져서.....

오늘 주제는 ywam 간사와 삶, 그리고 리더의 자질에 관한 문제들 이었습니다. (다들 ywam짬밥이 최소 3년,최장 7년이라--;;;여러이야기들이 많이 나왔구요)
여러 간사님들이 이간사님은 어떤거 같다. 아니면, 이럴때 어려웠다, 아님 이럴때 너무 좋았다. 등등 의 이야기...

캠퍼스 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네요..

그중에 일중심적인 리더와 관계중심적인 리더에 대하여 나왔습니다.

여러 상황들에서 일중심적 리더와 관계중심적인 것이 몸을 어떻게 이끌어가는가에 대해서...

그냥...

계속 이야기를 하다가 들었던 생각은 역시 행정력으로는 몸을 키울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행동에 옮기지만 그것만으로는 절대로 사람이 변할수 없다는 것도...

여기서 다할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MC와 전도여행에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 JOB이 행정리더이기는 하지만, 내가 사람들을 지체로보는가 인원수로 보는가에 대한 문제에부터 많이 걸리기 시작하더군요

MC에 참여하는 인원이 적다고 한탄하기만 하고, 실제로 참석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는지.. 그리고 실제로 변화되기를 위해 얼마나 기도했는지...

전도여행도 마찬가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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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관계중심적인 리더를 배우고 싶습니다. 관계를 기반으로 키워가는 몸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