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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 잘다녀왔어요.

예찬 2010.02.03 01:16 조회 수 : 5287

온지 2주가 지나 3주째로 달려가고 있는데... 흠 돌아와놓고 다녀왔습니다. 인사를 못했네요
미국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 매일매일 일기쓰면서 ... 정말 많은 걸 적었는데요.
 
중요한 몇가지를 나누자면.

1. 미국 역시 '선교지'입니다. 세계각국의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유학생들이 있는 보스턴과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명목상의 미국인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연합에 대해서(특별히 기도와 선교의 운동) IHOP ONETHING09 에서 로렌 커닝햄 목사님이 오셨었어요.
캔사스시티의 12/28~31까지 기간은 역사상 부흥의 한 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집회합니다. 

3. 미국내에서 활개치고 있는 악한 영들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 자살의 영과, 물질과 영혼을 바꾸도록
또는 권세와 영혼을 바꾸도록 유혹하는 영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낙태와 동성애등이 심각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꽉 묶어주시고 무저갱으로 넣어주세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것을 믿습니다.
 
4. 성령님께서 한,중,일 믿는 이들의 연합을 그 곳의 유학생들 가운데 이 땅보다 먼저 실행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둘러 싼 있는 이슬람권이 세계분쟁지역 1순위인데 그 곳을 위하여 2순위인 한, 중, 일 +북한을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1.5세들과 2세들이 무장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셔서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처음에 체제비 1200만원중 저희팀은 500 밖에
가져가지 못했지만 여행가운데 부족함 없이 현지에서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빵에다 땅콩잼만
발라서 먹으며 몇일 지내면서 아 쭉 이럴수도 있겠다 했는데. ^^;;; 하나님의 은혜로 사골로 국물낸 떡국 순두부찌개
여러 나물반찬도 먹고 카레 제육복음 스테이크 맥도날드 버거킹... 피자 치킨.... 팬케잌.. 다 먹었네요 랍스타만 빼고요.
기도할때 랍스타라라라 이렇게 장난친것이 ㅋㅋㅋㅋㅋㅋ(ㄱ-) 돌아올 때 공항에서 20불밖에 안남아서 선물은 하나도....
못샀습니다. 그래도 이야기거리를 잔뜩 들고왔어요.!.!. !원하시는분은 누구나 개인적으로 은혜를 나누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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