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느낌 일단 슬프네요 ㅜ
 
오늘 50주년 기념 집회 갔었는데 처음으로 10학번 후배님을 뵈었어요.
사실 저는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으나
문득, 제가 입학했을때 **학번 선배님을 뵙는 기분이라 생각하니,
순간 느낌이 확 오면서 후덜덜 +_+

여러분 세월 참 빨라요
주님 오시기 전에 회개하고 헌신하십시다!
저도 말씀 듣구 오늘부터 다시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낼이랑 모레 시간 되시는 분도, 안 되시는 분도 
만사 제쳐두고 가시길^^
로렌 커닝햄 목사님을 뵙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답니닷
곧 시험 기간일텐데 힘내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