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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구...

태욱 2004.07.28 02:01 조회 수 : 1541

간만에 음반 샀습니다^^

머...지지난주에 하나 샀긴 했지만 그건 재즈음반이구 하니

(Common Ground라는 밴드^^ 정말 강추!! 한국음반이구요..하루에 몇번을 들어도 지겹지 않는 음반구성..밴드-12명-의 절반 이상이 브라스라는...;;)(참고로 싸이 뮤직샵에도 있다는..)

찬양 앨범은 오랜만에 산 게 되네요^^

원래 음반은 사서 듣는걸 좋아하는데..

하튼, 음반사는건 너무 돈이 듭니다..ㅠㅠ

덕분에 CMF 가고 싶어서 모아둔 돈을 다 써버리구..

역시 충동구매는 좋지 않은건가..

(예약해서 악기 타고 싶은데..금요일이라 철야 겹치는데..훙...ㅠㅠ)

하튼,....

충동구매로 사버린 음반은 Passion의 Our love is loud..& Hillsong United 의 more than life..

Our love is loud...플레이버튼 누르자마자 온몸이 떨리더군요...

지난 MC가 다시 생각나는 음반이었습니다.

하기사..수록곡도 엠씨때 많이 했던거니...

enough, God of wonders, my glorious(God is bigger than..), dance in the river..

하튼 정말 구~ㄷ

그리고 힐송 유나이티드..

생각보단 좀 별로였지만..앞으로 더 들어봐야할듯 하네요.

첨으로 제대로 듣는 힐송 음반인데..힐송 분위기가 원래 그런 건지, 그 분위기가 익숙치 않는건지...조금은 맘에 안드는 음반..(곡이 맘에 안든다는건 아녜요^^;;)

곡 흐름이나 분위기가 왜이리 처지고 미적거리는지..분위기가 올라가긴 올라가는데 왠지 답답한데다..곡마다 리듬패턴이 왜이리도 비스므레해서 지겨운지..

너무 불만만 늘어논건가....;;

볼륨을 작게 하고 들은 탓도 있겠죠..^^;

ㅋㅋ

정말 명암이 엇갈리는, 제멋대로 음반평이었습니다.

오늘의 잡담 끝!

---디브이디를 어서 보구싶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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