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서 이렇게 묵상을 혼자 하고 나누어야 할 것 같아서 여기에 몇자 적어보렵니다.

롬 1:26-27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나눔: 순리를 역리로 바꾸어 씀. 이것이 하나님을 거역한 대가, 보응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해봤자 얻는 것은 순리를 찌그러뜨린 역리대로 사
        는 것과 우리의 비뚤어진 마음뿐이다.
        결론: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할 건 이세상에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