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현이 2002.05.16 08:30 조회 수 : 2600

정말로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비록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했지만 나를 통해서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너무도 감사하는 하루였습니다.

축제기간동안에 연습하느라 정말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습니다.

그치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면서 더욱 더 주님께 나아가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비록 짧은 시간동안의 예배였지만 그가운데서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이 연세에 나를 불러주시고,

나를 사용하셔서 이런 일들을 하게 하시는 주님. 정말 나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참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나를 이 연세에 부르신 하나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