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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주님

지애 2002.05.15 18:08 조회 수 : 2796

이제 잠시뒤면 시작하겠네요.


비록 재학생으로 오늘의 자리를 함께할 순 없어 아쉽지만..
저도 여러분만큼이나 떨리고,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1학년때 바로 그 무대에서 경배와 찬양 예배가 드려졌었죠..


  이곳 연대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산 시온이라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비오고 춥지만 온맘과 힘다해 여러 후배들의 몸으로 예배가 드려질 이땅,

  계속해서 더 많은 영혼들이 함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게 될 날을 꿈꾸며
  기쁘게 전 과외하러 갑니다.. 중보할게요.
  아카라카 함성보다 여러분의 찬양이 주님께 훨씬 크게 들리실 겁니다^^


  이곳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우리의 삶을 통해 새일을 행하시는 주님...
  참 기쁨의 이유가 되시고,
  모든 영광과 박수를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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