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면접 보구 왓어요~

그냥 피부병(원서내고 몇주뒤에 아토피 증상이...)이랑

등등 다 솔직하게 말씀드렸구

물어보는대로 그냥 편하게 다 대답했어요 ㅋㅋ

근데 나이가 좀 어리다구 그러시드라구요...ㅡㅡ^ 3학년이나 먹엇는데...;;


어쨋든 감사하게 마쳐서 다행이구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말씀 오늘 점심 금식하면서(너무 다급한 나머지..ㅋㅋ) 받앗구요

나중에 붙으면 기도편지 만들어서 드릴게요~


근데 약속의 말씀을 받았는데 안붙으면

그 약속 말씀은 가짜인가요? ㅋㅋㅋ

떨어지면 약속말씀 갖구가서 따져야지..ㅎㅎㅎ


글구 저요~

목욜에 학교 연합 찬양집회때 15분 정도 섬기게 될 거 같애요
여러 선교단체가 함께하는 의미가 있다고  DTP에서도 하라는 령이 떨어져서..
다른 형제님은 수업있으시다고 ㅠㅠ,,,

많이 부담도 되고 준비안된 모습이 많아서 오히려 덕이 안될까바

안하고 싶었는데 ~

결국엔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아직 정해진것도 하나도 없고...

하나님 잘 높여드릴 수 있으면 좋겟어요

저 많이 도와주실꺼죠??~^^&



오늘 면접 질문 중에

"형제님이 요즘 만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요?"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정말 정곡을 찌르는 질문인것 같아요

매일매일 그분의 뉴~하심을 경험해야겠어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낼도 주님의 뉴~하심 꼭 경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