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재밌긴 한데... 이 찬양을 만든 사람의 의도가 궁금해짐...

들으면서 나도 찔리는 부분이 많았고, 정말 맞는 말이긴 한데...

왠지 모르게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서 일부러 가사를 쓴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것은 왜일까?

이찬양 들으면서 교회의 모습들이 생각난다. 지금 우리 교회의 모습...

교회학교에 교사가 없어서 한사람이 서너가지의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사람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불려와서 교사하고 오기싫은 교회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고...

정말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

정말로 주님이 원하시는건 이런게 아닐텐데... 정말로 주님이 원하시는건 우리들의 온전한 헌신일 텐데...

그냥 씁씁함이 남는 찬양이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