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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나무여러분께~

예슬 2006.05.23 01:47 조회 수 : 1541

헤헤;; 오늘 나무모임때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너무 늦은 관계로 생략되는바람에;;;

딴게 아니구요, 왜 제가 지난주에 삶나눔할때 맨날 같은이야기만 하는것같다고,, 맨날 일에 치이고 과제에 치인다는 이야기만 몇주째하는건지 모르겠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이번주는 정말 열심히(?) 기도했다 이거죠;;; 마음에 평강을 달라고,,

그랬는데 정말로 지난주는 마음에 여유를 갖고 지낸 것 같아요,, 과제 등 할건 하면서도 여유롭게;;

그래서 전 아, 기도가 응답됐구나~ 하나님 고마워요~ 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요,

어제 양육때 나리언니랑 이 얘기를 했더니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목자모임때 내 얘기를 하고 같이 기도했었다고,,

그때야 생각난거죠,, 내 기도만으로 이루어진게 아니구나,,, 정말 보잘것없는(?) 기도제목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줬었구나;;;

에헷;; 그래서 고맙다고 말 하고 싶었구요,, 이번주 나무모임 삶나눔때는 이제까지와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좋아했는데;;;ㅋㅋ

;; 우리 동생도, 그리고 또 누군가의 동생도(레페리온이 누구에요,,ㅠㅜ) 이렇게 기도하면 낫겠죠??? 물론 모든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있는 것이지만,,

다음주면 종강(?)이네요,, 전도여행을 안간다면 나무모임은 오늘로 끝인건가,, 아쉬워라;;

그래도 이제까지 정말 많은거 배운것 같구요,, 좋은 사람들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그럼 담주에,, 아님 지나가다가 학교에서 뵈요~ 이번주 캠워는 갈수 있을라나 모르겠지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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