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고 말하기는 싫은데... 바쁜 한 주네요...

캠퍼스 모임 시간에 시험을 보고, 진형이 형 결혼하시는 시간에 시험을 보고...

시험에 들게끔 하는군요.. ㅡㅡ^

게다가 밀린 숙제며.. ㅡ.ㅡ;;

해야 할 프로젝트등등.. ㅎㅎㅎ

정말 되는 일 없고... 여유 없고... 도와줄 사람 없고... 뭐..

이런 와중에... DTS원서를 쓰네요...

이럴 때에 원서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었는데...

교회에서 총무를 맡고 있어서.. 수련회 총 진행을 하라는데..

저에게 요구되는 일들은 많은데...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어려운 중에 있지요..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양육은 계속되어야 한다... 엥?  ^^;;

...

오랜만에 쓰니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게 되는군요... ^^;;

바쁠 때에 게으른 생활에 대한 환상을 깨고...

성실함으로 이겨내는 지혜를 갖고 싶네요..

그럼.. 다들 평안한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