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기에 글을 올릴때는 은근히 부끄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내가 공동체사람들을 많이 사랑해 주지 못했으면서...사랑해달라고 요청하기가 너무 부끄러워서 어느 한 사람의 미니홈피에 기도제목란에 차마 쓰지 못한 기억도 납니다....

그래두요 이곳에 기도제목을 올리면 정말 기도해줄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ㅋ

다들 전도여행때문에 바쁘시지요~저도 교회서가는 단기선교로 바쁩니다..
YWAM방식의 선교훈련이라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네요

인도네시아로 11일간 갑니다.^^

이글을 보는 즉시 저에게 기도편지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제 기도편지는 화일로 첨부합니다.

종강예배때 뵙지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2학년때는 어떠한 모습일지.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훈련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