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임원회의를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수련회 이야기가 나왔죠..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만 것입니다..

조심스레.. DTS합격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떻게 결정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섬길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이야기했지요..

그것으로도 분위기가 약간 싸~ 해서..

뭐.. 금년만 섬기는 거냐고.. 이번에 훈련받으면.. 내년에는 더 잘 섬길 수 있지 않겠냐고..

필살기를 썼습니다.. -ㅡ+

그러니까..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거의 차기 회장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ㅡ.ㅡ;;

뭐.. 잘 이야기 하고...

결국에는..

수련회 총 진행은.. 부회장 누나가, 그리고 기획팀장은 제가 맡는 것으로 되었죠..

잘 이해해주시고..(예상보다는..^^)

아주 감사했습니다.. 할렐루야~ ㅎㅎ

주님을 찬양합니다!

p.s) 광현아.. 목요일 날 우리 무슨 일 있었던가..?

p.p.s) 교회에 형 DTS붙었다고 이야기 좀 해주지 그래..? 후원부탁드린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