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강원도 깡촌으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펜션 하나 완전히 빌린거라서 좋았지만

핸드폰이 안터진다는 사실은
수련회에 집중하기에 매우 좋은 장치더라고요..

나중에 알았지만 청년부 목사님의 계략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순서중에
두란노 생명의 삶 편집장님이랑
프리셉트에서 나오는 '묵상하는 사람들' (맞나요?)
편집장하시다가 몇달전에 사임하신 목사님들 두분의 특강이 있었는데요..

정말 은혜가 쏟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희중간사님께서 가르쳐주시고 강조하셨던
귀납적 묵상방법도..

지금 굉장히 도전 받은 상태기 때문에..
이런 추세로 나가다가는 이번학기 복학가 맞물려
묵상모임 최다 참여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I hope~^^)

방학이 어느새 끝나가는군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