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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워십

미라동 2004.05.06 03:28 조회 수 : 1544

목요일로 옮긴 후에 처음으로 갔어요.^_^
지난주부터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주에야 비로소 가게 되었어요. 예배에 대한 기대였는지, 그냥 그 자체에 대한 기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주부터 기대가 되었어요.
수업이 늦게 끝나서 6시에 모여 은선언니, 지훈오빠, 다님이, 여울이, 여울이 친구분과 함께 삼각김밥과 뻥튀기를 먹으며 갔지요..^^ 제발 말씀 전에 찬양 한곡이라도 불렀으면 불렀으면.. 하면서 서둘러? 갔어요~ 다행히 갈아타는 곳마다 지하철이 바로바로 와줘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마지막 찬양이 클라이막스 부분에 갔을 때 예배당에 들어갈 수 있었죠^^
말씀도 많이 기대했었는데, 자꾸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예배에 집중을 잘 못하고 앉아있었던 것 같아요. 기도하는 시간에도 혼자서 자꾸 딴 기도하고, 예배 시간에도 다른 기도하고 있고.. 그래도 ^-^ 좋았어요!
그리고 강서구 쪽에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ㅠㅠ 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 오는 길 간사님 덕분에 빠르고, 편하게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봄전도학교의 장소가 꼭 구해졌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월요일에 다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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