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얼마만인지;;

한 5달 정도됐나요? 휴학한지 1년이 되가고...

학교에 정말 오랜만에 발딛고 서볼수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못봤던 얼굴들 봐서 기뻤구요

오래동안이야기 나누고 그러진 못했지만 많은 격려와 도전이 되었씁니다.


오늘 못뵌 분들 다음에 꼭 만날수있으리라 기대하구요

더많은 이야기들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항상 떨어져있어도 예수님 안에서 항상 중보하는 사람 되겠습니다.


연세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지체치 않고 시행되고 이뤄져서

이 땅을 통해 복음이 땅끝까지 들어가게 할 사람들이 훈련되고 일으켜지길 소망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지금 분당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군복무중입니다.

(옛날에는 공익이 Ywamer 단체의 기름부으심이라는 수상한 소문도 있었죠 ㅋ)

그럼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