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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연기연 확대 개편에 관한 설명

주연 2002.06.09 12:50 조회 수 : 2678


좀 긴데요.. ^^;; 같이 읽어보고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요일에.. 대표자 회의에서 이 이야기들이 거론될것 같네요 ^^
또..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잡아 먹을런지.. ㅎㅎ
같이 고민하고 리플 달아주세요~
회의때 반영하겠습니다. ^^



연기연 확대 개편 후 달라지는 점(필독)
                                      
                                                 작성일 : 2002년 6월 8일
                                                 작성자 : 곽현섭(제12대 연기연대표)

글을 시작하며...
  지금 연기연 기구 확대 개편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교목실의 지도를 받는 것과 스카와의 연합하는 부분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들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하듯이 여러 가지 충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마련되어 있고, 회칙에서 사전에 그러한 문제들의 발생을 제거했다. 그리고 현재의 연기연도 정종훈 지도 교목님의 지도를 받는 가운데 사역을 하고 있으며, 스카도 연기연의 30개의 단체중에 한 개로 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번 확대 개편은 조직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혼란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연기연의 모습이 거의 그대로 가는 형태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러함에도 우려가 남는다면 그것은 교목실과 스카에 대한 이해부족과 서로 믿지 못함에서 오는 결과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교목실도 변하였고 스카도 변하였다. 연세 복음화를 위해 우리를 도와주시려는 교목님의 순수한 애정을 제발 의심의 마음을 품고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이전에 우리를 실망시키던 교목실과 스카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화해와 하나 됨의 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연기연이 여기에서 머무른다면... 그리고 만약 이 화해와 하나 됨의 장이 하나님이 이 땅의 분열과 갈등의 역사 속에 연세를 통해 주신 소망이고 가능성이라면... 이 모든 것이 우리들의 서로에 대한 불신과 이해부족으로 물거품이 된다면... 후대 연세의 기독인들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그리고 이런 신앙의 차원에서 뿐 만 아니라 이번 확대 개편은 우리에게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게 된다. 일단 단체의 공간 문제를 한 개 혹은 두 개의 룸을 서로 공유해 가며 공간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하게 될 것이고, 재정과 행정적으로도 저번 신입생 신앙 수련회 때와 같이 많은 후원을 받게 될 것이다.


1. 명칭 : "명칭은 학생기구의 성격을 협의체 구조로 정확하게 명시하는 것과 '연세 기독학생연합회', '총기독학생회'의 명칭을 적절히 조합하여 다음과 같은 4가지 정도로 규정하였습니다. 명칭 - 1안. 연세 총기독학생 연합회 or 연세 기독학생 총연합회. 2안. 연세 총기독학생 협의회. 3안. 연세 총 기독학생 대표자 협의회. 4안. 연세 기독학생 대표자 협의회" (연기협초안2차수정본에서 발췌)

Q. 왜 명칭이 바뀌어야 하는가?
A. 우선, 달라지는 기구가 연합체가 아닌 협의체이기에 명칭의 개편 필요성이 있다.
둘째, 기존의 명칭은 SCA까지 포함되었음을 알리기에는 기존의 인식으로 한계가 있다. 또한 연기연에 대한 부정적 인식들도 무시 할 수 없으며 이는 명칭변경으로 많은 점이 극복될 수 있다.


2. 성격 : 연합체에서 협의체로
"본회는 회원단체들 간의 자율적 협약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서 교목실의 지도를 받는 자치단체로 존재한다."(연기협초안2차수정본 3조 1항)

Q. 연합체와 협의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A. 연합체는 소속단체들의 상위결정기구로 존재하며 강한 구속력을 갖는다. 이에 비해 협의체는 각 단체들의 협의를 통하여 사안을 결정하며 이에 합의한 단체들에 한해 구속력을 갖는다. (사실 지금까지 연기연은 명목상 연합체였으나 실질적으로는 협의체의 역할을 해왔다. 그러기에 협의체로 명칭을 바꾸는 것이 더 타당하다.) 또한 본회를 협의체로 규정하는 데에는 본회의 존재 목적이 각 단체들을 지원하고 섬김에 있지 단체들의 상위기구로 존재하지 않음을 뜻함이 내포되어 있다.


3. 공신력: 학교의 비공인단체에서 정식으로 인정을 받는 교목실의 지도를 받는 자치단체로
바뀌게 된다.
Q. 왜 연기연은 지금까지 비공인단체여야만 했는가?
A. 교칙상 어떤 단체가 학교의 정식인정을 받으려면 그 단체를 지도하는 학교기관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연기연은 그러한 학교기관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교목실을 통해 자치단체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교목실과의 관계가 아름답게 변화된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Q. 그렇다면 왜 그동안 교목실은 연기연이 정식단체가 되도록 지도 단체가 되어주지 않았는가?
A. 사실 연기연의 역사를 볼 때 교목실과의 불화는 간과하기 힘든 사실이다. 정종훈 교목님 오신 이후로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으나 그동안 교목실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연기연이 정식 단체도 아니고 교목실에서는 연기연이 어떠한 단체인지 어떠한 행사를 하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정종훈 교목님이 매 교목실 회의마다 연기연의 행사를 알리시고 연기연의 규모가 어떠하며 위상이 어떠한지 충분히 숙지시켜 교목실 내에서도 연기연에 대한 많은 앎이 있게 되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무지함으로부터 오는 이해부족과 연기연이 정식단체가 아니기에 학교기관인 교목실에서 우리를 도울 명분이 부족했던 점 등이 방해요소로 작용했다. 앞으로 교목실에 변화가 있으면 또 언제 "연기연이 뭔데... 정식단체도 아니지 않느냐..." 라는 말은 충분히 나올 수 있고,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지금 교목실로부터 받고 있는 모든 재정적 공간적 지원은 대부분 비공식적인 것이고 이것은 언제든지 문제시 될 수 있다.  

Q. 교목실의 지도를 받게 되면 자율적인 학생활동이 제한을 받지는 않는가?
A. 현재도 연기연은 지도 교목님의 지도를 받고 있다. 공식 단체가 된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지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수준과 동일하게 교목님의 지도를 받게 되는 것이다. 교목실의 지도는 교목실의 교목 전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교목실에서 정한 담당교목 1인이 하게 된다. 그러기에 교목실 교목님 중 신학적 색깔(?)이 문제시 된다 해도 그분이 담당교목님이 아니고 교목실장님이 아닌 이상 본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정식적인 루트는 없다. 또한 회칙에서 학생협의회가 의결권을 가지는 것을 조항으로 정하기 때문에 모든 의결권은 학생자치조직에 있게 된다. 교목실의 지도는 담당지도교목이 지도교수회의 일원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할 뿐이다.

Q. 왜 지도교수회가 정종훈 교목님이 지도하시는 "교수성서연구반"의 맴버들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
A. 사실 지도교수회가 구성이 되면 교수님 중 많은 분이 정종훈 교목님이 지도하시는 "교수성서연구반"의 교수님이 되실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신앙적 색깔"(개인적으로 이 단어를 쓰기 싫어하지만 기구개편 논의에서 사용되고 있기에 그대로 쓴다.)을 논할 때 다소 문제시 될 수 있다. 그러나 연세대에 아직 조직력을 갖춘 기독인 교수모임이 없기에 지도교수회는 기존에 이미 정종훈 교목님과 함께 성경 공부 모임을 가지고 계신 교수님들로 구성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도 교수님은 각 단체들이 원할 때 단체별로 지도 교수님이 지정되는 것이지 지도 교수님이 필요하지 않은 단체는 지도 교수님의 파송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단체별로 우리 연대의 교수님이 지도 교수님으로 계시게 된다면 믿음의 선배이신 우리 교수님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문제는 결국 지도교수회가 교목실의 입김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가라는 우려도 가능케 한다. 그러나 회칙에 따른 조직구성에 의하면 의사결정에 있어서 지도교수회는 학생협의회와 간사회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을 시에만 의사를 조정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지도교수회는 대부분 학생협의회의 결정에 따른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주 얘기하게 되는 것인데, 회칙을 떠나 우리를 도와주시려는 교목님의 순수한 애정을 제발 왜곡해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왜 우리 기독인들 사이에서 서로 마음에 의심을 품어야 하는지, 참 마음이 안타깝다.
  그리고 이러한 지도교수회는 앞으로 연세에 기독교수회를 낳을 수 있는 모태가 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    

Q. 정식단체가 되면 지금과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가?
A. 첫째, 학교측으로부터 정식 학생자치조직이 누릴 수 있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얻을 수 있다. 둘째, 교목실로부터 활동에 공식적인 후원을 얻을 수 있다. 셋째, 정식단체로서 학교측으로부터 룸을 얻게 된다. 그 외에도 그동안 정식단체가 아니기에 받았던 모든 불이익들로 부터 벗어나게 된다 등등
(여기서 말하는 룸은 우선 보통 정식동아리들에게 주어지는 것과 같이 주어지는 룸을 말한다. 지금까지 공간이 없던 수많은 단체들이 하나 혹은 두개의 룸을 공유해 가며 공간 부족의 문제를 해결함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기연 임원단이 공간이 없어서 연기연의 자료들과 필요 문서들조차 보관할 장소가 없었던 불편은 사라질 것이다. 또한 연기연 임원들을 만나고 싶어도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던 불편도 사라질 것이다. 이번에도 백서를 제작했지만 보관할 곳이 없어 개인 집에 보관하고 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공간문제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닌 실질적인 문제임을 말하고 싶어서 이다.)


4. 조직 구성 : 대표자 회의   학생협의회, 지도교수회, 간사협의회  
  "본회는 다음과 같은 조직으로 구성한다. 지도교수회, 간사협의회, 학생협의회 산하 분과모임과 상임집행국." (연기협초안2차수정본 제6조 1항)

Q. 왜 세 가지 조직으로 나뉘었는가?
A. 기존 연기연 회칙(98년)에 의하면 연기연 조직은 본회의 회장단과 각 단체의 대의원들로 구성된 대표자 회의의 조직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간사모임의 정례화, 기독교수님들과의 연계 등이 활발해짐을 통해 이들을 포괄할 필요성이 있었고, 간사모임과 학생모임을 함께 하는 것보다 따로 가져가는 것이 여러 면에서 이점이 있기에 조직을 개편하게 되었다.
  사실 지금 회의가 간사와 대표자가 함께 하기에 학생들의 자유로운 발언과 기회가 제한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간사님 우선으로 회의 시간을 정하다보니 아침 7시라는 회의시간이 나온 것이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간사와 대표자를 따로 운영함이 필요하기에 위의 논의가 이루어 졌다. 그리고 지도교수회가 존재한다면 수많은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얻을 수 있음은 지도교수님을 두고 있는 단체라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앞으로 지도교수회가 결성이 되면 각 단체별로 지도교수님이 없는 단체(물론 단체가 원할 때^^)와 교수님을 연결하려는 논의도 있었고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Q. 위의 세 조직은 어떠한 상호 관계를 가지는가?
A. "지도교수회의 지도 하에 상임간사, 학생대표자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상임 집행국을 지도한다." (연기협초안2차수정본 제6조 5항)
"학생대표자 협의회와 간사협의회, 지도교수회의 관계
1) 의결권은 학생대표자 협의회에 둔다.
2) 간사 협의회에서는 학생대표자 협의회의 결정사항 중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에 대하여 1차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때 학생 대표자 협의회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재 심의한다.
3) 재심의 후에도 간사협의회와의 의견이 상충될 경우 지도교수회에서 최종심의 결정하며 학생협의회와 간사협의회는 최종 결정에 따른다."(연기협초안2차수정본 제6조 6항)
  
Q. SCA와의 연합으로 어떤 점이 달라지는가?
A. 연기연의 현 가입단체는 모두 30개이다. 여기에 31번째 가입단체가 SCA가 되는 것이다. 학생협의회의 의사결정 시 각 단체에 모두 동일하게 한 표씩 주어진다. 물론 회의 시 그동안 SCA가 사회참여적 성격이 강했고, 연기연은 복음주의를 표방했기에 신앙의 표현방법에서 갈등을 겪을 수 있으나 결국 의사결정은 각 단체에게 한 표씩 주어진 것으로 결정된다. 또한 연기연이 복음주의를 강조하지만 사회참여를 부정하지 않았고, SCA 또한 사회참여를 강조하지만 복음을 부정하지 않는다. 사실 연기연 단체들 중에서도 신앙고백은 일치하지만 그 표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우리 연기연은 그동안 '세상의 빛과 소금'이 아닌 '공동체와 교회 안에서의 빛과 소금'에 머물렀던 우리의 신앙을 반성하고 스카의 사회참여 신앙에 도전을 받아야 하며, 또한 스카는 우리의 연합 사역과 복음 전도에 서로 도전을 받아야하는 것이다.  
극단적인 경우 어떤 단체가 회칙에 명시된 신앙고백과 어긋나는 활동을 할 경우 제명시킬 수 있다. (특정단체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님을 밝히며 이는 모든 단체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Q. 왜 꼭 SCA와 연합해야만 하는가?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수많은 교회와 기독단체들 그리고 학내의 교수님들과 직원들 심지어 교목실까지 연기연보다는 스카가 훨씬 알려져 있고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구상하는 기구가 연세의 모든 기독학생들을 대표하는 기구가 되기 위해서는 스카와의 연합은 필요하다. 정종훈 교목님께 들은 바로는 이번 신입생 신앙수련회를 위해 많은 학내 교수님들께 후원요청을 하셨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세 기독학생 연합회가 SCA맞지요?"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본인도(곽현섭 대표) 정종훈 교목님과 동행하여 수련회 후원요청을 위해 연장회(연대출신 장로회 목사님 모임)에 간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연기연이 어떤 단체인지 뭐하는 단체인지도 대부분 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장회가 700만원에 달하는 후원을 해주었는데, 이는 모두 교목실의 목사님이 후원요청을 했기 때문이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후원받은 총액은 무려 2700만원에 달한다. 위의 금액 중 수련회 준비팀이 협조공문을 보내고 지역교회를 방문하여 얻어낸 금액은 100만원도 안된다. 대부분은 교목실 교목이라는 공신력을 통해 얻어진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둘째는 연기연의 회칙에 근거한다.
연기연은 1998년 회칙이 수정된 이후 아직 회칙이 수정되지 않았기에 1998년의 회칙에 근거하여 단체를 운영할 의무가 있다. 회칙 제2장 3조에 의하면 "지체"규정에 있어서 "본 회와 신앙고백을 함께 할 수 있는 연세대학교 내의 그리스도인 모임 하나 하나를 뜻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스카도 우리와 함께 신앙 고백을 할 수 있는 연세대학교 내의 모임인 것이다. 그러나 이 회칙에는 신앙고백이 무엇인지 명확히 명시되어있지 않는 허술함이 있다.
  따라서 이번 기구개편을 위한 회칙에서 명시하는 정통신앙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다.
"우리는 한국교회의 보편적인 신앙고백을 동일하게 고백하며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분의 통치하심,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구원의 절대성,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인 성경중심의 신앙을 고백한다"
  이를 본 회의 신앙고백으로 인정하고 이에 동의하고 같은 신앙고백을 가진 스카가 함께 연합하기를 원하는데 연기연이 이를 거부하는 것은 결코 회칙에 의거한 행위는 아님이 명백하다.
  또한 98년 수정된 회칙과 함께 있는 연기연 개요에 의하면 목표에서 4항에 "모든 기독 연세인간의 Network구축", 5항에 "모든 연세인을 섬기는 운동"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다소 별개의 얘기지만 3항에는 "교목실과의 연합 : 학생 신앙 활동을 담당하는 교목실 목사님들의 지도를 받고 사역을 도움" 이란 글까지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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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한쪽으로 치우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리고.. 그동안 회의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해가 잘 안 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해야 할 일이겠지요..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어떤것인지.. ^^

그분의 편에 서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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