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예진이가..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졸업연주회때 와서 축하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졸업연주 후유증으로 몇일 멍하게 살다 이제 좀 정신이 돌아왔어요.. ^^;;)

옆에서 함께 축하해주는 사람들 덕에 그 날 어찌나 행복했던지..

정말 예진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더군요~

좋은 사람들이 옆에 함께 해준다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  


p.s; 이쁜 후배들아~  언니 졸업하기 전에 연락해서 맛있는거 많이많이 얻어 먹어~ ^^     글구.. 울 양덜.. 은선이, 현주, 소현이.. 이제 슬슬 양육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