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기연 종강 예배 찬양 인도를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개인적으로 월요일과 어제, 좋지 않은 몸 상태(감기)

찬양 인도에 대한 부담으로 마음이 눌려 있었는데...

현명이가 옆에서 많은 위로가 되어  주었고

선형이와 경채가 컴퓨터와 프로젝터로 동영상을 띄우는

일에 별로 지식이 없는 저를 도와 주어서, Jesus 영상을

잘 상영할 수 있었습니다.. 주연이는 종강예배 후 늦은 시

간까지 계속된 연기연 총회에서 우리 예전단을 대표해서

좋은 발언을 해 주었습니다. 주연이 같은 헌신되고 유능한

리더가 있다는 것이 참 축복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기간 중에도 연세가 연합하는 예배에 참

여하여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러분들은 참 귀한 사람들입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