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대에 있는데..
누가 다가오면서...
"저희는 연세 CBA인데요.. 설문지..."

그냥 피하려다가..
궁금하기도하고.. ㅎㅎ 해서..
한참 떠들다 왔네요..

다른 진리는 공유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죽으면.. 바로 지옥에 가는것이 아니라 이 땅에 떠돌면서 귀신이 된다는.. ㅡㅡ^
알수 없는.. 말을 해서 이단시비를 받는다는.. ㅡㅡ^

하나님 앞에 열심히 사는 모습...
예수님이 몸으로 오신것을 믿는것을 크게 객관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이..
참... ^^;;

어떤것이 더 있어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전도도 열심히 하고..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설문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이라도 하고 올껄.. ㅡㅡ^

CBA를 좀 다르게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게네도 예수님을 믿네.. ^^  인정하고..
ㅎㅎ

어디까지의 진리를 진리라고 불러야 하는지..

보아하니 꽤나 신실한 형제인것 같던데...

어떤 눈으로 바라 보아야 할지.. ^^;;;

주님은 이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혹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궁금해 지는 때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려서야..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