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로운 달이 왔습니다..
올 해 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
지금 새벽 기도회 다녀왔어요..
매월 첫 날 하나님께 드리자고 청년부가 1일 새벽 기도회마다 특송을 하는데..
오늘도 변함없이 특송을 했습니다..
10명의 인원이 왔더군요..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특송 연습을 하는데..
함께 찬양하고 있는 후배, 친구, 선배들을 보면서 얼마나 은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집이 천호동인 사람도 더 일찍 일어나서 왔더라구요..
후배였는데 어찌나 그 모습이 이뻐보이는지..

예배때 특송하면서 서로 보며 찬양하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평생동안 하나님을 함께 섬길 동역자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했구요.. ^^
그러면서 우리 와이엠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함께 갈 동역자들..
그래서 집에 와서 바루 이리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일이 힘들고 지칠 수도 있겠지만 함께 가는 사람들, 여러분이 있어 용기를 내어 갈 수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7월 한 달 또한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