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ㅆ~~ㅐㅁ입니당...

졸업논문 때문에 좀 바쁘긴 해두....
--;;
자신과의 작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작은 콘서트를 여름에도 합니다...

당장 이번주 주일이네여.... 21일....

친구 하나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여...

참 복있는 놈이라고....

....

동의했어여....

하나님께서 내게 부어주신것은...

음악도 아니고 재능도 아니고....

내 주변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간혹 깨닫습니다...

...

이번 공연의 주제는

"when the music fade 음악이 끝나면 "

입니다...... 음악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보여주고자 했던 것들이 음악이 아니었다라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싶고요....

...

제가 늘 말하듯이....

워십 스쿨에서 배운 것들의 결론은 배울 것이 없었다는 것을 배웠다고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

쌤이었습니다...

참....

이번에는 울 주현이가 엔진을 봐주기로 했네여.....

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