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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갑시다-

지애 2002.07.13 23:35 조회 수 : 2007

아버지의 집이 아니고.. ^^


내일부터 드디어 임팩트 팀(예수전도단 드라마,댄싱팀) 전도여행이 시작됩니다.

마음의 소원을 이루사 마침내 여기까지 올수 있었음은 정말 은혜이구요. 팀원들이나 저나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믿음으로 올 수 있었음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연습했구요. 이제 내일 합숙하고 화요일 화요모임에서 파송받고 기도하면서 마음 주신 땅 - 서울과 인천, 울산, 광주와 목포를 각각 한주씩 모두 3주간 돌게 됩니다.  
(낼모레 화요모임에 오시면 저희 팀도 보시고 기도편지를 받으실 수 있지요)

  
간사님만 형제이시고 나머지 저까지 자매만 4명 모두 5명의 작은 팀입니다.
원래 함께했던 한명의 자매가 중간에 사정이 어려워져서 중보자로 남게 되었구요. 그래서  연습한 Choice는 어제 첫 사역에서 한번 하고 앞으로는 어찌 될 지 모르겠고 5명이 하는 드라마를 급하게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제 job은 찬양인도, Last keeper이구요. 그외에도 그동안의 경험이 좀 많은지라 두루두루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팀원중 두명은 예수전도단 경험이 없는 자매들이어서요.


태풍도 온다고 하는데 저희 사역이 주로 노방사역이고 숙소도 광주, 울산은 아직 확실히 연결된 교회가 없어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창녀촌 사역에 대한 마음을 주셨는데 적절한 사역자님과의 연결이 쉽지 않아서 어찌될 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기도해 주시구요.


주연이 가는 것도 못보게 되어 서운하지만.. 혹 중간에 소식 올릴수 있게 되면 또 올릴게요.  



무엇보다도 저희가 약속의 말씀대로 마음껏 주님이 기름부으셔서 쓰실 수 있는 거룩하고 겸손한 팀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
                                                                                (눅4:18~19)


선배님, 후배님들,  기도함으로 상급을 함께 받는 축복을 놓치지 마세요! ^^
물론 후원도 대환영이구요-
( 조흥은행 501-05-124336  장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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