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동일하신 은혜로 그리고 YM지체들의
기도로 오늘 7시에 신촌으로 출발합니다...
들어가서 펼쳐지게될 저의 처절한 모습들!^^
엄마왈! "한흠아! 맞아죽어도 거기서 죽어라! 절대 뛰쳐나오면안돼"
어찌나 기대가 되는지 ㅋ ㅋ ㅋ
갑자기 성경구절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히브리서 13장6절중! ㅋ ㅋ ㅋ
이문제로 기도를 했지만 불안한 마음은 없었습니다...
감사와 찬양만이 넘쳐날뿐^^
하나님께서 행하실 새일들을 기대하며
연세대축구부라는 사역지에 재파송되는 좌절했던
선교사! 이제는 어떤일이 있어요 요나처럼^^ 도망가면
안될거같네요!^^  
"보라 새일을 행하시리니 이제도 나타내리라
주를 위하여 지으신 백성 주의 찬송부르게되리"
오늘부터 일주일이 쫌^^ 힘들거 같습니다...
지체들의 기도! 절실히 필요하네요! ㅋ ㅋ ㅋ
남들은 돈으로 밀고 인맥으로 밀지만
전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밀겠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어가는 드림 메이커로
말 그대로 우리 "예수 전도단"이 학교안에 대한민국 가운데 하나님의 영향력을 흘러가게하는 예수혁명의 리더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