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고 싶네요..

신 형제님(신이 형)과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구를 너무 많이 하는 탓에...

축구를 안 하는 시간에는 족구나 농구나 배드민턴이나 슛연습을 하는 탓에...

체력과 상처만 늘어갔던 한 주를 보냈습니다... ㅡ.ㅡ;;

사실... 체력이 영력이라고... ㅎㅎㅎ

음...

함께 살면서 드러나는 나의 모습들...

그리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들 속에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군요..

...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사람인지..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부분들이 힘이들고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있지만..

...

그냥 제가 어떻게 지내는 지 남기고 싶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니면... 그냥 잘 지내는 걸로 해주세요.. ㅡ.ㅡ;)

그럼.. 다음에 뵙지요.. 안녕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p.s) 주연누나 잘 다녀오세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p.p.s) 역곡밥에 은혜가 임했습니다. 영양사님이 오셔서...

p.p.p.s) 27일 토요일에 오시면 안 됩니다... 면회가 안 된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