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지.. 어언 한달이나 됐네요.. ^^
거긴.. 이제.. 개강이네요..^^
다들 수강신청은 잘 했는지..
아픈 사람들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정수에게 온 개강안내 메일을 보니.. ^^
이제 정말 개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밌겠다.. 한국 가고 싶네요.. ^^

전 이제 좀 있으면, 캬슈미르로 전도여행 가는데.. ^^
근데.. 요즘.. 아픈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간사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그렇고..
저희팀 한 자매는 그제 입원하기도 했어요..
3일 동안이나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저는.. 여러분이 기도해서 그런지.. 아직 아프진 않아요.. ^^)

어제는.. 크리슈나라는 잡신의 생일이었나봐요,,
그래서 그제는 holiday였는데.. 어제 거리에서 막 축제 하고 그러더라구요..
세상에.. ㅡㅡ^

이땅에.. 어서 그 잡신들이 떠나 가야 할텐데.. 말이죠..
우리집 근처에 큰 신당이 하나 있는데.. 거기 마치 성탄절에 교회 장식하듯이 전구들로 장식되어있고.. 요란한 음악들이랑..
무너져!! 라고 소리쳤지만.. 꿈쩍도 안하는.. ㅠ.ㅜ
아마 일년뒤면.. 무너질거에요.. ㅎㅎ

한 골목(??? 치곤 좀 크지만.. ^^)에만, 그런 신당이 한 5개는 되는것 같아요.. 다들.. 무너져 내려야 할텐데... 흠흠

다들.. 함께 기도하고 계시죠?? ^^

그럼.. 개강해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