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다들 감사하구요..많이들 챙겨주셔서 즐거운 생일보냅니다.


1학년 생일때가 생각납니다. ㅋㅋ

9월 14일이 화요일이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는... 미역국도 못먹고..

그게.. 한이 됬는지..

캠퍼스모임때.. 서러워 울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어리던 때죠.. ㅋㅋ 회모형 혹시 이 사건이 생각나신다는 거 아닌지..)

갑자기 그때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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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정서가 저를 누르고 있었었는데... 그때는..

참 많이 자유해졌군요.

홍홍홍


사랑합니다 ^^ 정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