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라도 해야지요..
저번2학기에 와이엠이 들어왔는데요 여기는 사실 지금이 2번째 입니다.
처음에 왔다가 글을 아주 잘섰는데 올라가지가 안아서 약간에 상처를 받고........히히..지금 다시오니 2번째 이네요..
고경욱이고요 지금 교회음악과 합창지휘 전공으로 2학년에 다닙니다.나이는 80이고요 어찌하디보니 남들은 군대갔다오고 복학하는 나이에 2학년이네요..
이곳을 알고는 있었지만 잘 안들어오게 되다고 오늘 연고전을 계기로 감동받아서 왔아요.앞으로 열심히 찿아올랍니다.집 컴에 링크도 해놨어요..잘해지요.히히..
오늘 이야기 잠시 하고 잘라고요.이번에 참 많이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있었거든요 그래서 무자비한 압력을 받으면서도 오늘 같이 했어요.너무 좋았지요.제가 좀 춤을 과격하게 추어서 약간에 쇼크를 받으신분도 있을거 같안데요..히히..
학교안에서 이런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신거 그리고 같이 오랜 시간 호흡할수 있다는것이 제일 좋았어요.특별히 응원하고 같이 밥먹고 그래서가 아니라 마음을 나눌수 있어서요.물론 응원하기에 정신이 없어지만요.아직도 모르는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 더욱더 많이 아는 시간이 있겠지요..물론 하나님하고 같이요.
그럼..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