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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장예훈 2002.10.13 20:47 조회 수 : 1905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우리가 왜 이곳에 있고..

한 몸안에 있고..

무엇이 하나님께서 이 몸에 원하시는 그림일까 생각해봅니다.

음..

여러가지가 될 수 있겠지요.

매주 목요일 저녁 위당관 기도실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캠퍼스 곳곳에서 중보기도하는 모습..

졸음과 싸워가며 묵상모임에 나와 묵상하는 모습.. ㅎㅎ

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전도하는 모습(그래도 예수전도단인데..^^)

선배들과 후배들이 어우려져 함께 식사하는 모습..

하얀샘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

땅밟기하며 캠퍼스를 중보하는 모습..

금요모임에 함께 가며, 그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

양과 목자가 만나서 양육하는 모습..

함께 게임이나 스포츠를 하며 부대끼는 모습..

전도여행을 떠나는 모습..

헌신이 일어나는 모습..

와.. 많네요.


이러한 모든 모습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진정으로 찾고 싶어하는 모습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좀 더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리고 모두가..

많이 연약하고 서투르지만.

그래도 고백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당신을 아는 것이, 바로 당신과 함께 캠퍼스안에, 이 몸 안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인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늘 풍성히 당신의 삶 가운데 거하시길 축복합니다.

다가오는 중간고사도 잘 보시길 축복합니다.. ㅎㅎㅎ

하나님의 사랑이 늘 새로워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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