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나는 뭐 이번 방학은 부산으로 선교를 다녀오고..

그리고 쭈우우욱 놀았네.. 생각해 보니..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있지..

어려움이 닥쳐 올 때마다 느끼는 것 은.. 정말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

그것밖에 없다는 것 을 느낀다.

앞이 보이지 않아.. 두렵고...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 당황스러운 이때에..

그래도 의지하고 찬양할 분은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는 것 을 느낀다.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그냥 얼굴 보고 웃고 떠들기는 했어도

깊은 마음의 이야기는 듣지 못했던것 같네..

듣고 싶고 나누고 싶고.. 그렇네..

삶은 질문의 연속인것 같다.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깨달아 가고 배워가는것 같다..

명확한 답과 정의는 내리기 힘들지만..

예수전도단... 너무나 귀한 공동체..

하나님을 알고 전하고.. 예배하는 공동체..

보고싶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