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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지수효과를 노리며.....

고대진희 2009.08.04 01:34 조회 수 : 4697

 

핼로우~

고대 예수전도단을 졸업(?)하고 지금은
이제 석사 졸업하고, 취업전, 입사 전 잠시 틈이 있어 축복을 나누려고 글을 씁니다^^

이렇게 연와웸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사람들을 붙이시고, 동원하신다는 걸 경험해서 연세 예전단 게시판에도 씁니다.

과거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한국 리더십학교 홍보를 지수에게 했었는데 지수가 올해 리더십학교에 들어와 있더군요.
어떻게 리더십학교 알았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제가 여기 게시판에 홍보글을 썼던 것을 보고
인상깊어서 찾아봤다고 하더군요. (그럼 참고로 리더십학교는 : http://leadershipkorea.org/ 입니다.)


갑자기 본론이 뭐냐?
KAIST에서 8월 세째주에 KSVM (Korea Student Volunteer Movement)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주도하는게 아니라 학생 자발적으로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강사를 초청하고,
함깨 캠퍼스 변혁을 위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모임입니다.
'왜 수련회의 약발은 3개월 이상 안갈까? 왜 캠퍼스틑 변화되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하던 학생들이 모여서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싸이 방문하세요.
club.cyworld.com/KSVM
(장소가 배재대에서 KAIST로 변경되었씁니다)

학생 자발적 운동은 미국에서 시작해서 언더우드 등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한(구체적인건 직접 싸이가서 보시고...)
운동이라고 얼핏 들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어쩌다 보니 이번에는 KAIST에서 열리게 하셨는데요....
적극 추천해도 될까요?
머 허락안해도 이미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___^

오시면 전국에서 몰려드는 뜨끈뜨끈한 하나님의 청년들과 파이어 날리는 목사님들과
KAIST에서 매일밤 예배드리며 기도하는 KAIST 석박의 기도 세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캐나다, 홍콩,스웨덴,영국, 웨일즈,이스라엘 다녀온 지체들이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나누고, 축복해주려고 벼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학업에 기름부으심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논문쓰는 것, 하나님 안에서 공부하는 것에 관심 있다면
카이스트의 석,박사 학생들이 그 영역에 돌파가 있어서, 함께 대화하며 말씀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예배 가운데
그분과의 깊은 친밀감이 풀리길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지수가 있었으면 보냈을텐데..
지금 미국 Field Study에 있어서 이렇게 얼굴을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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