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가 된지 어언 2년이 지났지만,
2년에 한번씩 글을 남기기에.. 큰맘먹고 러브노트에 남깁니다~
경영 01이고 재작년에 졸업해서 제일기획에서 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홈커밍데이에 오랜만에 가 보았는데,
얼굴 낯익은 후배님들도 아직 많고~
처음 만났지만 왠지 익숙한 얼굴의 후배님들도 많았고~(사무엘형 닮은 멋쟁이 형제)
OB들은 거의 아는 사람들이네요. 이 부분에서 제 현위치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요즘엔 후배님들 중보기도 덕분에,
아침 셀라이프를 한두번 더 펴 보게 되었고,
주일 저녁예배는 못가지만 낮예배와 초등부 예배는 늘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연락 안되는 동기나 선후배분들은 네이트온에 추가해 주세요~
ssogar1@freechal.com 입니다^^

사진 보려고 왔다가 글만 쓰고 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