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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안녕하세요~ 친초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며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내용이 길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느낀 점들도 같이 나누었음 좋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쓰신 편지 -


나는 너를 너무도 잘 안단다 (시 139:1)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 (시139:2)

너의 모든 행위를 알며..(시 139:3)

너의 머리털을 다 셀 정도지 (마 10:29-31)

이는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창1:27)

너는 항상 내 안에서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행17:28)

너는 나의 소생이니까 (행17:28)

복중에 짓기 전에 내가 너를 알았고 (렘1:4-5)

창세전에 내가 너를 택하였도다 (엡 1:11-12)

너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다. 너를 위해 정한 날이

내 책에 다 기록되어 있었고 (시139:15-16)

너의 태어날 때와 살 곳을 정하였으며 (행 17:26)

너를 신묘 막측 하게 만들어 (시139:14)

어미의 모태에서 지었고 (시 139:13)

내 너를 취하여 태어나게 하였다. (시 71:6)

나를 모르는 자들이 나를 잘못 알렸다만 (요8:41-44)

나는 너와 함께 있는 사랑이니라 (요일 4:16)

이 사랑을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 (요일 3:1)

너는 나의 자녀이고 나는 너의 아비니라 (요일 3:1)

육신의 아비가 줄 수 없는 것을 주리니.(마 7:11)

나는 온전한 아비니라. (마 5:48)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내게로부터 오나니..(약1:17)

네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아니라 (마6:31-33)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은..(렘29:11)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렘31:3)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헤아릴수 조차 없구나 (시139:17-18)

나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노래 부르며(습3:17)

너에게 복 주기를 멈추지 아니하리니 (렘 32:40)

너는 나의 소유니라 (출 19:5)

내가 기쁨으로 너에게 복을 주며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해.

너를 이땅에 심으리라 (렘 32:41)

보아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네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구하면 나를 만나리니(신4:29)


나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시37:4)

네가 소원을 두고 행하기를 원하노라 (빌2:13)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것 보다 넘치도록 주리니(엡3:20)

나는 너의 위로자니라 (살후2:16-17)

모든 환난 중에도 너를 위로할지니 (고후1:3-4)

너의 마음이 상할 때 내가 너를 더욱 가까이하리라(시34:18)

양을 안는 목자같이 내가 너를 품속에 안으리라(사40:11)

언젠가 너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고 (계21:3-4)

이땅에서 얻은 모든 고통과 아픔을 없애리니(계21:3-4)

내가 예수를 사랑한 것 같이 너를 사랑함이라(요17:23)

예수를 통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였나니(요17:26)

예수는 나의 형상이라 (히 1:3)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이고 (롬 8:31)

너의 죄를 묻지 않으며 (고후5:18-19)

너와 화목하게 하려고 그가 죽었나니(고후5:18-19)

그의 죽음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라 (요일4:10)

너의 사랑을 얻기 위해

나의 소중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했다 (롬8:31-32)

아들의 사랑을 받는 자는 나를 받는 것이오 (요일2:23)

나의 사랑에서 너를 끊을 것이 없느니라 (롬8:38-39)

네가 돌아오는 날 하늘에서는 기쁨의 잔치를 열리라(누15:7)

나는 언제나 너의 아비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나(엡3:14-15)

너는 나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느냐? (요1:12-13)

너를 기다리며 (누15:11-32)

- 너를 사랑하는 아비로부터 -






친구 홈피에 갔다가 너무나 좋은 글을 퍼왓어요. 싸이에 있는 거라 보신 분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서신의 형태로 직접 복음을 전하는 내용이에요.

다정이가 준비하는 톡톡톡 환영인사 때 몇 개 정도 인용하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반복해서 읽는 것만으로도 복음의 핵심들이 마음에 새겨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내용은 우리갈 볼 영상 "most"를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영상 끝나고 P4U할 때 전해야 할 메세지들 입니다,  어쩌면 P4U보다 좀 더 잘 와닿을 것 같기도 해요~

참고로 이번 친초 때는 most를 보고 바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most 영상(기차)이 끝나면 어떻게 처음 시작을 할 것인가 고민, 기도해봣는데...

영화 블랙 이야기로 시작하면 좋을 거 같아요.

혹시 영화 블랙 보셨나요??(전 못 봤습니다) 근데 블랙을 본 친구가 이런 말 한 적이 있어요.




"눈은 뜨고 있는데 난 무엇을 보고 잇는 것일가?" 
 
이처럼 우리가 그 동안 알고 있는 것,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친구에게 말해주려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복음을 전하려구요...

(이것은 저만의 방법이고 예시일 뿐 정답은 아니니 절대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읽어보시고 뺄 부분은 빼시고, 참고할 부분은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저 기차에 타고 잇던 사람들도 누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자기가 죽을 위험에 잇엇다는 것조차 모르고 아무렇지 않게 산다는 것.

만약 저 아버지가 자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의 생명과 바꾸지 않았다면, 모두 죽을 수 박에 없는 사람들이었는데 모른다는 것.

그들의 생명은 은인된 아들의 죽음과 아버지의 눈물에 대해 누군가는 알려줘야 한다는 것!! 

나도 저 기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엇다는 것. 하지만 이제는 내가 어떻게 태어낫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죽어서는 어떻게 될지 알게 되엇다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이 사랑을 아직은 모르고 있는 너(친구)에게 알려주는 것이
 
내가 너를 위해 그 어떤 도움을 주는 것보다 소중한 일이라는 것.

예수님은 너무나 타락해져서 죄 때문에 구원받을 수 없는 인간들을 위해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나라, 천국에는 죄를 가지고는 들어갈 수 없음.

우리가 죄 없기 위해선 우리의 선행과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님. 인간의 깊은 내면속에 존재하는 악함.

성경에서도 우리 안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가르침.

성경에는 구약과 신약이 있음.

구약은 예수님 오시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이야기. 거기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죄가 있을 때마다 자신을 죽일 수 없으니 어린양을 잡아서 자신의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께 나아갔음.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너무나 하나님과 멀어져서 하나님께서는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내려오심. 그 분이 예수.

신약성경은 이스라엘땅에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야기.

예수님께서 오셔서 자신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보내신 아들이니 나를 믿고 회개하면 천국에 갈 수 잇다고 하심.

많은 기적을 행하셧고, 많은 무리가 믿었음.

그러나 결국 아무 죄도 없는 예수님은 그를 시기하는 무리들에 의해 죽음. 처참한 십자가의 고통.

하지만 예수님이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셧음. 

죄없는 어린양을 잡으며 하나님게 나아왓을 대 용서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아무죄 없는 예수님께서 직접 죽으심으로

모든 인간의 죄를 사하고 하나님의 자녀삼으셔서 영원한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죄에서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죄없이 죽으신 오직 예수님 뿐. 구약시대의 어린 양처럼...

그리고 하나님게서는 자신의 아들을 다시 살리셨음.  살아나신 예수님은 살아있을 때 함께 햇던 제자들에게 찾아가

자신의 행적과 이름을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알릴 것을 명령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심. 그래서 그 무서운 로마의

핍박 속에서도 세상 모든 민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이 전파된 것임.
 
죽음이 두렵지 않음. 자신들이 본 것을 믿을 수 밖에 없었기에... 그래서 그 복음이 전파되어 유럽과 아메리카에 이어 아시아에까지 오게 됨.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닌 모든 민족의 아버지되신 하나님. 단지 이스라엘을 먼저 택하셧을 뿐...

하늘로 올라가실 때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심. 그 때가 바로 종말과 심판의 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름. 늘 깨어 잇으라고 말슴하심.

그 때 까지 예수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는 자에게 하나님 나라를 약속하심.

이것이 그리스도인(크리스쳔)의 삶... 예수님을 믿고,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기다리는 것...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역설. 영접기도로!! 예수님을 내 주로 고백하면 성령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만나고 느낄 수 있을 것임.

우리는 일반 동물과 달리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셧음.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느끼고, 믿을 수 잇는 이유 = 성령님.

앞으로 성령님이 너와 함께 하시며 너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느끼게 해주실 것이다라고 마무리...



휴~~ 저는 이런 식으로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P4U에는 부활에 관한 내용은 부족한 거 같아서요.... 고린도 전서 15장을 깊이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읽어보니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해 더 명확히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엇어요. 패션오브크라이스트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이것은 모범 답안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직접 사영리를 자신의 버전으로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가를 또 한번 느낄 수 있엇음 좋겟습니다!!



하나님은 愛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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