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_-;;;(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 ㅠ_ㅜ 저도 어제서야 알아서.. 쿨럭.. )





우선 인도에서 있었던 일을 나누어야 겠군요!

인도는 힌두사회이고, 카스트라는 계급이 있는 나라입니다.

몇년 전에 달리트계급(최하층민 입니다. untouchable 이라 불리는.. ㅠ_ㅜ) 사람들의 지도자가 그들의 개종을 선언했습니다. 힌두교도 였지만, 그들은 여전히 무시받고 천대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많은수가 기독교로 개종했고, 이때도 많은 아픈일들이 있었습니다.

(현지 교회에서 그들을 감당할수 없다며, 그저 방치된 상태였었죠.. 그들이 심하게 가난하고.. 등등의 이유로 말입니다.)-->제 기억엔 캠퍼스 워십때,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간사님 몇분이 인도에 다녀오셨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사정이 더 많이 안좋아져서

더 많은 핍박과, 환란을 그들이 당하게 되었습니다.

강간을 당하고, 거주지를 빼앗기고,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등등.... 아마 폭행과 협박도 있었을것입니다. ㅠ_ㅜ

이런 상황들을 방지하기 위한 법률이 오는 국회에서 의논되는 모양입니다.

이런 불의를 막을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꼭 잠시만이라도, 인도의 달리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주께서 그들을 구원하시도록..

출애굽 직전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납니다..

주께서 그들을 권념하시고, 구원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더불어.. 지금 모슬렘 기간이라, 그 지역들 안에서 교회를 핍박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금식기간이라 더 날카롭고, 흥분된 상태거든요..

교회에 돌을 던지기도 하고.. 뭐 이런 저런 위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기도해 주세요..



주님..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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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이런 글을 남기는 군요..

인도의 이야기는 CMF한 지체에게 받은 인도에서 온 편지를 읽고 덧붙인 것입니다.

(그대로 해석하지 않았음.. -_-;;;)

여튼..

주님 오실날이 멀지 않았군요..





아.. 주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