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면 좋겠어요. 리더들은 리더모임으로 못가지만 리더모임 가지 않는 지체들은 같이 가면 좋겠어요.
>
>연기연 연합예배 때 그리도 같이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들었는데 정작 내일 있을 개강예배, 어쩌면 연기연 연합예배보다 더 많은 단체와 많은 연대 지체들이 와서 예배할지도 모르는 예배를 빠진다면...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생각이라서 이렇게 쓰는 것이 약간은 두렵고 떨리는 거지만(어떤 생각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유난히 떨리는 사람이라서) 당장 내일이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제가 지금 노파심에 호들갑을 떨면서 글을 쓰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가려고 맘 먹으신 지체들도 있을텐데...
>
>내일 오후 6시 루스채플 예배당에서 하는 것은 아시죠? 함께 가면 좋겠네요. 함께 예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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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가 늦었네요~ 죄송해요... ^^;;

연세대 투어가 끝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 때 헌신하고, 다짐했던 것들을 쭉 이어나가야 하는 것이겠죠..

내일 연기연 연합 예배가 있습니다.

특별히 연합에 대해 부르짖었던 만큼

좋은 적용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리더들은 리더모임으로 부득이 하게 못 가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모여서 가는 것도 좋겠네요..

내일 따로 문자로 공지 드릴께요.

6시 루스채플 예배실 입니다~! (/ ^0^)/